473. 천재 ‘찰리 채플린’이 100년 전에 만든 첫 장편 영화 <키드>!

 

활동사진이라 불렸던 ‘영화’를 만들어 이름을 알린 사람 중 ‘찰리 채플린’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단연코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희극 배우지만 눈을 적시게 해주는 감동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 역사적 인물이 아닐 수 없으며, 어쩌면 그의 작품을 처음 보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 역시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대가 좋아지다 보니 스마트폰의 유튜브를 통해서도 그의 영상을 마음껏 골라볼 수 있으니 ‘찰리 채플린’이 뿌린 씨앗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하겠다.

 

 

<키드>... Synopsis

한 여인이 자선병원에서 홀로 아기를 낳은 뒤 품에 안고 퇴원하는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여인 : 홀몸으로 도저히 아기를 키울 형편이 안 되는 가난한 여인은 어쩔 수 없이 아기의 품에 “이 가엾은 고아를 사랑으로 보살펴 주세요”라고 쓴 편지를 넣고, 큰 저택 앞에 세워둔 고급 자동차 뒷자리에 아기를 두고 도망치듯 떠나 눈물을 흘린다. 얼마 후 도저히 견디지 못해 다시 그 저택을 다시 찾아가지만, 아기를 태웠던 자동차가 도난되었음을 알게 되며 쓰러져 버린다.

도둑 : 자동차를 훔친 두 명의 도둑은 차량 뒤의 아기를 발견하고 골목 쓰레기더미 옆에 버리고 도주한다.

찰리 : 우연히 골목을 지나던 ‘찰리’의 눈에 띈 쓰레기더미 옆의 아기. 안타까운 마음에 안아보나 자신도 형편이 어려운 처지라 다시 내려놓는데 순찰 중인 경찰이 ‘찰리’가 버리려는 줄 알고 쳐다보자 다시 아기를 안아 든다.

온갖 방법을 써보나 뜻대로 되지 않을 즈음 아기의 품 안에서 “이 가엾은 고아를 사랑으로 보살펴 주세요”라고 쓴 편지를 보고 허름한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이름을 ‘존’이라 부르며 자신의 흰 셔츠를 잘라 기저귀를 만들고 커피포트를 젖병으로 하여 고달픈 가운데도 아기를 진정한 사랑으로 보살핀다.

 

<키드>... 5년이 흐른 후,

존 : 예쁘게 자라 다섯 살이 된 ‘존’은 ‘찰리’와 함께 일을 하는데, ‘존’이 돌을 던져 이웃집 창문의 유리를 깨고 도망치면 모르는 척 지나가던 ‘찰리’가 유리를 새로 끼워주고 돈을 받는 것이다.

여인 : 아기를 버렸던 여인은 최고의 스타가 되었으나 가슴에 생생히 남아 있는 아기를 잊을 수 없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자선을 하다가도 어린이들을 보면 자신이 버린 아기가 앞을 가린다.

 

과연 이 여인은 ‘찰리’가 기른 아이를 찾을 수 있을까?

 

<키드>... Character & Cast

찰리 역 :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찰리’를 흉내 내어 먹고사는 이들이 도처에 있지만, ‘찰리’는 오직 천재적인 희극 배우요, 감독이요, 제작자였던 전설의 ‘찰리 채플린’뿐.

여인 역 : ‘찰리 채플린’의 많은 작품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에드나 퍼비안스’가 한 맺힌 여인으로 등장한다.

존 역 : 아역 배우인 ‘잭키 쿠건’이 대스타들에게 한 치도 뒤지지 않고 당돌한 연기로 호흡을 맞춘다.

 

10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영원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천재 아티스트이자 역사상 최고의 희극 배우인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명작 <키드>의 재개봉이 마냥 기다려진다.

 

[인 승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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