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 미국 역사상 가장 악랄한 마피아 ‘알 카포네’ 이야기...

 

오늘 올릴 영화가 미국 역사상 가장 악랄한 전설의 마피아 ‘알폰소 카포네’를 담은 영화이다.

 

1899년 뉴욕 브루클린 출생으로 본명은 ‘알폰소 가브리엘 카포네’이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 카포네’라고 불렸으며, 왼쪽 뺨의 독특한 두 줄 흉터로 ‘스카페이스’라는 별명으로도 불렀다.

특히나 ‘알 카포네’는 1920년대 미국 금주법 시대에 각종 범죄를 통해 시카고 일대를 장악했던 최악의 마피아로, 그의 부모는 이탈리아 이민자였고 어려서부터 학교 교사를 폭행하여 퇴학당하는 등 손꼽히는 문제아였다.

학업을 포기한 그가 먹고살기 위해 뛰어든 곳이 ‘파이브 포인츠’라는 갱단이었고, 험한 마피아들과 어깨를 겨루며 지내던 중 ‘조니 토리오’ 등 당시 이탈리아 마피아계의 거물들을 접하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설적인 마피아로 자리 잡는다.

 

그가 가족과 함께 시카고에 발을 디딘 때는 1923년으로 이미 미국에 금주법이 발효된 때이며 그의 멘토인 ‘조니 토리오’의 사업계획인 불법 양조와 그 밀주를 유통하는 사업에 가담하기 위해서였다. 이 밀주사업을 시작으로 ‘알 카포네’는 미국 전역에 밀주를 판매하며 엄청난 돈을 거머쥔다. 심지어는 그를 ‘밤의 대통령’이라 칭하여 미국에는 두 명의 대통령이 있다는 말이 돌 정도였으니 그 위세가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미루어 짐작케 한다.

 

 

<폰조>...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파격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조쉬 트랭크’감독은 영화 <폰조>를 통해 ‘알 카포네’가 생을 마감하기 1년 정도의 모습을 그렸다. ‘알 카포네’역에 ‘톰 하디’를 캐스팅하고, ‘카포네’의 전담 FBI요원인 ‘크로퍼드’역에 ‘잭 로던’을, ‘카포네’의 동반자인 ‘메이’역에 ‘린다 카델라니’를 출연시켰으며, ‘카포네’의 옛 동료인 ‘조니’역에 ‘맷 딜런’을 택하는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 끌어드렸다.

 

<폰조>... 실화를 바탕으로 ‘알 카포네’에 관한 모든 것이 스크린에 옮겨진 이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오랜 감옥생활 끝에 출소한 그가 숨겨두었을 막대한 재산을 찾아내기 위해 그의 주변인들과 가족은 물론 FBI까지도 잠복하며 24시간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전화 도청으로 옥죄지만 신경 매독 등으로 육신이 망가지기 시작한 ‘알 카포네’는 그 속을 알 수 없는 짓만 이어가는데 과연 누구를 믿고 누구를 믿지 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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