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미술관으로 변한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책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복합문화공간 별마당 도서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았다.

 

지난 토요일 이른 아침 코엑스 몰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2회 열린 아트 공모전의 대상으로 선정된 빛의 도시전시를 보기위하여 찾는다. 이른 시간이라 상가문은 닫혔지만 별마당 도서관은 개방되어 있다. 동쪽 창문으로부터 들어오는 밝은 햇살을 받은 1,2층으로 이어지는 대형서가들이 마치 로마의 콜로세움에 들어 선 것 같은 웅장함과 엄숙함을 느낀다.

지난 20175,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별 마당 도서관은 총 850평 복층으로 구성되었으며 높이 13m 서가에는 인문, 경제 등 분야별로 다양한 도서가 구비되었다. 아이패드로 볼 수 있는 E-book, 매월 발간되는 600여종의 국내외 잡지, 7만여 권의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갖추고, 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열자마자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였다.

 

지난 3년간 별마당 도서관은 총 372, 매주 2회 이상 다양한 강연과 공연을 하였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첼리스트 요요마, 피아니스트 손열음 등 세계유명 인사들의 무대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아트 프로젝트도 주최하여 국내 예술계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별마당 도서관은 종전에 우리가 볼 수 없었던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열린 도서관을 표방한다. 책 열람 자유, 다양한 테이블과 노트북 작업이 가능하도록 콘센트가 있고,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독서를 한다. 독서를 통한 사색, 누군가를 만나고 기다리는 약속의 장소로 비움과 기다림, 삶을 충전하는 장소로 책을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전개되어왔다.

 

강남의 대형 쇼핑 몰 한 가운데 있는 이러한 복합문화공간'이 세우지리라고는 누구도 상상을 못했다. 높게 쌓인 커다란 서가들은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이 가능하여 홀 전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줄 수 있다. ‘별마당 도서관2018년 홍콩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에서 환경 디자인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별마당 도서관은 개관3주년 기념으로 이진우 교수, 시인 황동규, 영화감독 임권택, 산악인 엄홍길의 명사초청특강과 다재다능한 세계적 피아니스트 손열음, 기교와 감성을 겸비한 한국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클래식을 넘어 뮤지컬을 장악한 강혜정의 도서관 콘서트’, 전국의 책방들과 함께 별마당 북페어‘(5.29~ 6.14)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펼친다. 이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좌석수 축소, 좌석 및 관객간 거리두기, 방역 관리자에 의한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후 확인스티커가 발급된다.

 

'별마당 도서관이 앞으로도 끊임없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고,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주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으로 발전한다면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즐겨 찾는 우리나라 문화명소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남의 명소에서 서울의 명소로 발전한 별마당 도서관이 머지않아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꾸어본다.

 

 

이 성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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