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8. 전우를 위해 목숨 건 숨은 영웅! 그 영웅의 명예를 찾는 전우!

 

지구상에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나라가 몇이나 될까?

내 나라를 지키려 피 흘리고, 이념이 다르다고 동족끼리 살상하고, 약한 나라에 도움을 주겠다며 먼 곳의 다른 나라까지 파병하여 전쟁하는 등 인류의 역사상 전쟁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1950년 6.25가 터지자 세계 16개국의 나라가 참전해 풍전등화 같은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리며, 목숨을 잃은 용사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전쟁을 승리로 이끈 많은 영웅이 있는가 하면, 영웅보다 더 영웅 같은 활약을 펼치다 장렬히 전사했으나 그 죽음에 비해 초라하게 기록된 병사는 또 얼마나 많겠는가.

 

1960년부터 1975년까지 이어진 베트남 전쟁에는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 우리나라도 참전했으며 많은 용사가 이국의 전장에서 이슬로 사라졌다.

‘토드 로빈슨’ 감독이 베트남 전쟁 사상 최악의 미군 사상자를 낸 ‘애블린 전투’의 실화를 바탕으로 국가가 은폐하려 했던 진실을 파헤치며 숨은 영웅을 찾아내려는 힘든 과정을 그린 원제 The Last FullMeasure, <라스트 풀 메저>가 보훈의 달 6월 맞으며 5월 20일 대개봉을 앞두고 있다.

 

 

<라스트 풀 메저>... Synopsis

베트남 전쟁 중인 1966년 4월 11일, ‘애블린 전투’가 펼쳐지는 날이었다.

정글에 곳곳에 매복되어있는 베트콩들은 빼곡한 열대림 속 어느 곳에서,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 그 자체였다.

결국은 잠복하고 있는 베트콩에게 완전히 포위된 미 육군의 찰리 중대는 지원을 요청하고, 이에 공군 항공구조대 의무병으로 입대한 ‘피첸바거 / 애칭 : 피츠’는 헬리콥터에 몸을 싣고 전달받은 좌표 지점에 도착하나 폭탄과 총알이 빗발치는 통에 착륙하지 못하고 부상병을 끌어올리는데, 구조된 부상병이 의무병이었다. 사태를 짐작한 ‘피츠’는 자신이 직접 내려가 부상병을 구조하지만 거센 전투로 인해 헬리콥터의 안전도 위험해지자 철수를 하기 위해 지상에 내려가 있는 ‘피츠’에게 자일을 타고 탑승할 것을 명령하지만, 이를 거부하고 지쳐가는 육군 중대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전투에 뛰어든다. 그러나 이 전투에는 치명적인 실수와 국가적 비밀이 숨겨져 있었으니...

 

<라스트 풀 메저>... 안타깝게 저격수의 총에 전사한 ‘피츠’의 엄청난 공훈을 바로잡아 군인 최고의 영예인 ‘명예훈장’을 받게 하기 위한 당시의 용사들과 32년이 지났지만 국방부 소속의 변호사 ‘스콧 허프만’의 또 다른 진실 파헤친다.

 

<라스트 풀 메저>... Character & Cast

국가가 은폐한 진실을 파헤치려는 ‘스콧’ 변호사역은 ‘세바스찬 스탠’, 전투에서 큰 실수를 저지른 죄책감에서 빠져 지내는 ‘타코다’역은 ‘사무엘 L 잭슨’, 아들 ‘피츠’의 명예를 지켜내려는 ‘프랭크’역은 ‘크리스토퍼 플러머’, ‘피츠’의 공군 동료로 명예 회복에 앞장서는 ‘툴리’역은 ‘윌리엄 허트’, ‘피츠’가 여자친구에게 전해달라는 마지막 편지를 평생 갖고 있던 동료 ‘모트’역은 ‘에드 헤리스’, 끔찍한 전쟁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지미’역은 ‘피터 폰다’ 등 역대급 명배우들이 그들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들과 함께 대거 출연한다.

 

[ 인 승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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