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위인들

 



                                                           한국사의 위인들      


우리나라의 역사를 오천 년으로 잡는 것이 무리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우리에겐 단군 시대가 있고 2020년은 단기 4353년이다. 또한 개천절이 있어 그 날을 개국 기념일로 지키는 것도 사실이다.

  

고조선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도 예전과는 좀 달라진 감이 있지만 아직도 삼국시대나 통일신라, 고려나 조선조의 연구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국사의 인물들이라고 하면 대개 조선조와 일제시대 그리고 해방과 공화국을 수립하고 난 이 시대의 인물들을 이야기하게 마련이다.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이들도 한국사의 최대의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으면 대개 세종대왕을 든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영향력에 순위를 정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때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런 순위는 정하지 않고 나 개인만의 의견만을 가지고 한국사의 인물들을 얘기하고 싶다. 기회가 있으면 젊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우리 역사의 인물들을 가르치고 싶은데 그런 기회가 과연 올 수 있을까? 생각나는 대로 이 사람 저 사람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이 젊은이들에게 무슨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건지 나도 자신이 없다.

 

여러 사람들이 나한테 부탁한다. 그런 글이나 말을 남겨 달라고. 서편에 달이 호숫가에 지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이 노인이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도 무리가 아닐까.

                            

 

김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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