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 유대인 학살의 주범 ‘하이드리히’를 단죄하려는 레지스탕스 암살 작전 실화!

 

조국이 위태로움에 직면했을 때 나라를 구하고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애국자들의 구국의 혼은 보는 이로 하여금 크나 큰 감동을 줄뿐만 아니라 그 후손들에게 진정한 나라 사랑이 무엇이며 어떻게 조국을 지켜내야 하는지 산교육이 되어 듣고 볼 때마다 가슴 깊이 담아두며 시시때때로 다짐하게 하는 애국의 초석이 된다는 것에는 그 누구도 반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 의사, 일왕의 생일기념식에서 폭탄을 투척한 윤봉진 의사, 광복군과 함께 청산리대첩에서 신화적인 대승을 거둔 김좌진 장군, 대한광복회를 창설한 박상진 총사령, 독립군 군자금을 지원한 안희제 선생 등 나라를 구하기 위한 애국지사들의 충정심은 한국인 누구에게나 영원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이 치러지는 곳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으니, 곳곳에서 자신의 조국을 지켜내기 위해 활약한 레지스탕스의 알려지거나 숨겨진 목숨 건 투쟁의 비화는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곤 한다

프랑스 최대 문학상인 공쿠르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25개국에 출간되어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낸 로랑 비네의 소설 [HHhH]를 원작으로 한 영화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가 액션 장르에서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세드릭 히메네즈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 작품으로 만들어져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암살 작전으로 전쟁의 판도를 바꾼 기적의 실화로 히틀러가 총애했던 프라하의 학살자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유대인 대학살을 막으려 체코의 레지스탕스들이 목숨을 걸고 펼쳤던 작전 수행을 고스란히 그린 전쟁 실화이다. 이 암살 작전이 성공함으로써 나치 권력에 금이 가게 했으며, 지금까지도 역사적으로 가장 용감했던 작전 중 하나로 손꼽힌다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2차 세계대전, 나치당의 장교로 히틀러를 떠받드는 친위대에서 막강한 역할을 하며 독일의 유대인 말살계획에서 최종해결사라고 불릴 만큼 냉혹했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였다. 그는 1942년 체코를 점령한 후 베를린과 빈 사이에 있는 프라하를 유대인 없는 첫 번째 도시로 만들겠다며 대규모의 학살을 자행하는데, 당시의 친위대 사령관은 하인리 히믈러였지만 사실상의 모든 작전은 하이드리히가 주도했다. 인류 최악의 범죄였던 유대인 대학살이라는 그의 끔찍한 만행을 막고자 체코 레지스탕스인 요세프는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만 하는 암살 작전을 세운 뒤 성공을 위하여 주도면밀하게 움직이는데, 피를 말릴 듯 위험천만한 이들의 암살 계획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원제가 인 이 작품에서 히틀러가 선택한 프라하의 학살자 하이드리히역은 호주 출신 배우 제이슨 클락이 잔혹함의 상징처럼 등장하고, ‘요세프로는 배우 잭 오코넬잭 레이너를 캐스팅해 주목받는 연기자들이 호흡을 맞춘다. 댄스파티에서 만난 하이드리히의 능력을 직감적으로 알아보며 결혼한 뒤 나치의 괴물로 만들어내는 몰락한 가문 출신의 아내 리나역할은 <007 어나더 데이>에서 본드 걸을 맡았던 로자먼드 파이크가 내조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 인 승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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