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世代, generation)별 차이와 특성(48)

 

오늘날의 시점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하여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은 다음과 같이 진단했다(2012). 세계에서 유일한 “3대 신용상승”세계 5대 공업국가 7대 수출국, 올림픽 5위, 일제 36년과 한국전쟁을 이겨내고 이룩한 경제 발전, 완벽한 수준의 민주주의, 일본 그리스 스페인이 부러워하는 튼튼한 재정,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건강보험.....(김진. 2012.)을 이룩한 조 부모 세대가 가장 위대한 세대라고 할 수가 있다. 이런 나라를 폄하하고 있는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우리나라의 장래가 불안하다. 이제라도 그 과제를 시작하는 역할을 정부와 각계 지도자와 교육계가 주도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우선 학교 교육 과정의 실제와 이론에서 이 과제를 반영해야만 한다.

젊은 신세대(?) 즉 30~45세의 연령층, 사회에서 중심세력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소장층 세대 즉, 청장년(young adult age) 세대는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또 책임질 세대임에 틀림이 없다. 안정된 경제기반 환경 속에서 풍요롭게 자유롭게 교육받고 성장해온 이 청장년 세대가 그들을 교육시키고 양육해 준 부모세대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와 같이 발전시키고 지켜온 나이 많은 세대 즉, 노인 세대(Old Boy. OB)들을 이제 와서 “식량만 축내는” 또는 “너무 오래 살아서 부담스러운” 대상으로 대하는 것은 못 마땅하다.

오늘의 젊은 소장층이나 어린 세대가 이만큼 여유롭게 먹고 살 수 있게 된 것도 그들의 부모세대가 젊었을 때 허리띠 졸라매고 굶주려 가며, 쉬지 못하고 땀 흘려서 나라를 발전시켜 놓아서 이루어 놓은 성과인데, 그 은공(恩功)을 모르고서 은퇴 세대를 소모세대로 보는 것은 부담스럽다. (김대중. 2012)

김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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