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qan(不咸) ‘홍태양’과 Tengri(撑梨) ‘황금태양’, Scythia 유목혁명

 


몽골고원도 내포되는 같은 시베리아에 살아도 2대 유목가축 순록과 양은 서로 판이하게 다른 점이 있다. 순록의 생태태반은 고원 건조지대라지만 상대적인 저습(低濕)지대라 할 수림툰드라~툰드라의 선(鮮=小山: Sopka)이고 양의 그것은 고원 건조지대라 할 상대적으로 높고 메마른 지대라 할 스텝(Steppe)이다. 순록의 주식은 소프카(鮮: Sopka)의 이끼(蘚: Niokq)고, 양의 주식은 ‘스텝의 양초’(羊草)다. 그래서 그런지 순록 뿔엔 양 뿔과는 달리 물을 이따금 뿌려줘야 잘 자란다

  

[그림] 공활한 몽골스텝에는 염수호와 담수호가 반반쯤으로 있는 데 물론 생명이 살수 있는 담수호를 대표하는 원천이 바이칼 호이고 바이칼의 원천은 호수의 동남쪽 울란우데의 우드 강을 따라 올라가는 우드강의 원천 홍류천(紅柳泉)이다.원주민들의 종산(宗山)이 바로 이 부르칸 샘(不咸泉) 언저리에 있게 마련이다. ‘불함 홍류’는 별칭이 조선류(朝鮮柳)다.그래서 이를 상징하는 홍류암(紅柳岩) ‘부르칸 바위’(不咸岩)는 Choson을 상징하는 조선바위(朝鮮岩)일 수 있다.’홍태양 하느님’ Burqan과 조선몽(朝鮮夢)이라 할 ‘황금태양 하느님’ Tengri도 덫붙였다[典據는 『차탕조선』혜안 2017 참조, 사진꾸미기 사진도 같음].그림은<blog.daum.net/chuchaehyok> chuchaehyok.com 에 실림.
 


서로 생태지대를 달리하여 순록의 태양은 습기 낀 홍태양(紅太陽)일 수 있고 양의 태양은 해맑은 황금태양(黃金太陽)일 수 있어서, 순록은 히느님 부르칸(不咸: Burqan; 紅柳-朝鮮柳 )을 섬기고 양치기는 하느님 텡그리(撑梨: Tengri)를 섬겼다. 행여 특정지역에서는 순록은 숫수달(Buir)로 상징되는 예(濊=雄水獺)로, 양은 너구리(Elbenkh)로 대표되는 맥(貊=山獺)으로 불렸었을 수도 있다.

순록생태권에서는 불씨 구하기가 힘드니까 예회(濊膾)를, 양 생태 권에서는 거센 바람에 마찰되는 나무땔감 불로 구워진 고기를 뜯을 수 있어서 맥적(貊炙)을 즐겼다. 어느 시기까지의 특정지역 목등자(木橙子)~혁등자(革橙子)의 유목록촌(遊牧鹿村) ‘기록사술’(騎鹿射術;濊弓,檀弓?)과 철등자(鐵鐙子: Stirrup)의 유목양촌(遊牧羊村) ‘기마사술’(騎馬射術;貊弓?)의 전투력의 질적 차이는 주로, 인류유목사 발전과정의 소산이라 하겠다.

순록생태권이 철기의 세례를 받아 주류 양유목 생태권으로 발전해오는 과정에서 순록 유목민 조족(朝族) 중심의 순록 방목민 선족(鮮族) 통합이라는 본질적인 유목제국 회임(懷妊)차원이라 할 시원 조선(朝鮮)제국이 태동했을 수 있다. 이런 주류 한겨레 유목태반 기원(起源)이란 시각에서 맥고려(貊高麗)를 들여다보면 건조 고원지대 스텝의 몽골이 조선의 뿌리가 아니고 스텝보다 상대적인 저습(低濕)지대라 할 수림툰드라~툰드라의 차탕조선(Chaatang朝鮮)이 몽골의 뿌리일 수 있다. 몽골은 유목의 철기수용 이후 스키타이(鮮族)의 기마 양유목생산혁명 결과의 소산이어서다.

시원 홍태양 하느님 부르칸이 수림툰드라에 임재했고 스키타이 혁명을 매개로 텡그리 황금태양 하느님이 공활한 스텝에 떠올랐으며, 예(濊)가 맥(貊)으로 솟구쳐 유전체 처럼 엄연한 역사적인 실체인 나로 엄존해왔어도 읽어낼 수도 없었고 그러려 해본 적도 없는 신비에 싸인 차탕조선의 역사족적을, 정보화시대~유전체학 누리를 만나 이제사 한껏 파내려 한다면야...! 700여 년 전 팍스 몽골리카 하 일연 대선사처럼 팍스 아메리카나 하에서도 거짓 없는 사실(史實)들을 그렇게 할 수 있는 한 죄다 캐내 긁어모아 제대로 간추려두어 보자는 것일 뿐인데도.

순록과 양, 순록과 사슴 갈라보기를 거의 포기해버린 감이 있는 사마천 『사기』류의 역사 인식틀-구태사관은, 한겨레 유목태반 기원사(起源史)를 주로 소외시킬 위험이 너무 커서 거기에만 꼭 얽매일 생각은 아주 없고 우선 오로지 유목사유적현장 답사로 얻는 유목사료에만 토대를 두려한다! 내속에 기왕에 유전체 처럼 엄존해 왔음에도 읽어내본 적이 거의 없는 미지의 부르칸(不咸:Burqan) 바위-조선버들(朝鮮柳) 홍류암(紅柳岩)-Burqan바위 원형심정 모태,신비로운 조선암(朝鮮岩:Choson rock)“홍태양 하느님”품에 제대로 한껏 안기기 위해!나나이족 말 Purqan에서,더 정확히는 Furgen(紅) Burha(柳)에서 유래된 것으로 조선류(朝鮮柳:보드마마?)라는 별칭을 가진 Burqan이 시베리안 골드 조선태몽(Choson's womb dream.)을 한껏 꿈꾸며.  

chuchaehyok.com 월요역사칼럼,<blog.daum.net/chuchaehyok> 2018. 7. 2(월)


 

 No.

Title

Name

Date

Hit

2128

[최기영의 세상이야기]350.하늘이 너희의 죄상을 낱낱이 지켜보고 있다

최기영

2019.01.17

369

2127

세대(世代, generation)별 차이와 특성(64)

김정휘

2019.01.16

238

2126

미술관 전시장으로 들어온 하얀색 소변기

이성순

2019.01.15

292

2125

초·중·고 ‘생활기록부’와 지금의 나

주채혁

2019.01.14

344

2124

370. 극한직업이란 것이 얼마나 힘든 건데, 뭐 이렇게 엉뚱한 극한직업이 다 있담?

인승일

2019.01.12

436

2123

죽어야 크게 산다

여상환

2019.01.11

163

2122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319)

정우철

2019.01.13

238

2121

[최기영의 세상이야기]349.지록위마(指鹿爲馬), 천하통일을 이룬 진(秦) 15년 만에 멸

최기영

2019.01.10

361

2120

세대(世代, generation)별 차이와 특성(63)

김정휘

2019.01.09

439

2119

새해를 미술관 나들이로 시작합니다

이성순

2019.01.08

360

2118

Tannu Tuva 보드마마는 Choson裔를 부른다!

주채혁

2019.01.07

370

2117

369. 러시아 해군 북부함대의 핵잠수함 쿠르스크 침몰... 생존자 23명의 최후는?

인승일

2019.01.05

6874

[이전] 1[2][3][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