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世代, generation)별 차이와 특성(28)

 

후론하겠지만, 미국에서는 65세 이상의 노년층을 “침묵의 세대(Silen Generation)"라고 부른다. 대 공황기에 태어나서 묵묵히 2차 세계대전을 겪어냈고, 자기 목소리를 내기보다는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 순응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50~60대 이상의 장 · 노년층이 6 · 25 전쟁 이후에 경제 선장을 위해서 묵묵히 일해 왔고 체제 순응적이란 점에서 한국 판(版) ”침묵의 세대“ 라고 할 수가 있다. 최근에는 여론의 관심이 20~40대에 집중되고, 장 · 노년층에게는 낯선 트위터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진정한 승자“로 조명을 받으면서 ”침묵의 세대“의 목소리는 점점 더 들리지 않게 됐다.(홍영림. 2011)

발달심리학자인 라이스와 돌긴(Rice & Dolgin. 2008)은 1900년대 이후에 나타난 청소년들의 발달 특징과 차이를 다음과 같이 분류, 제시했는데 그 내용은 매우 설득력이 있으며 세대차와 세대간의 차이를 지적하는 것이다.

①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 : 제 1차 세계대전 동안 또는 그 직후에 청소년이었거나 젊은이였던 사람들로 1880년대 중반부터 1900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이다. 이들은 제1차 세계대전으로 죽은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충격을 받았고 도덕성과 소유에 대한 빅토리아식 사고를 경멸하였다. 비극적인 양차대전의 경험이 전쟁과 평화, 실존의 의미, 생존과 죽음의 의 미, 행복과 도덕, 윤리, 지혜, 전쟁과 평화에서 종교의 의미, 신의 뜻과 섭리, 실존적 고통에 관한 함의(含意. implications)가 교양있는 식자들에게 탐구와 번민의 과제로 등장했다.

② 용병 세대(The G. I. Generation) : 미국에서 대공황 시기에 아동기를 보내고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청년이었던 사람들로, 엄청나게 많은 젊은이들과 여성들이 군대에 지원하거나 징집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 일제 36년 침략 전쟁과 6.25 전쟁에 징집되었던 세대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고 할 수가 있다.

③ 침묵 세대(the Silent Generation) :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기에는 너무 늦게 태어났고 탈 인습적이고 반 권위적이기에는 너무 일찍 태어났다고(1925~1940) 생각되는 사람들로, 이 집단은 보수적이고 전통지향적인 특징을 갖는다.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목사, 대중가수 존 레논(John Lennon), 그리고 제리 가르시아(Jerry Garcia)와 같이 자유를 추구 하는 많은 지도자들과 인물들이 이 세대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김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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