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샅바씨름”-순록치기 Nenets·부리아드 코리·한국,Steppe Mongol씨름과 달라!

 

북극해 야말반도 순록유목민(Chaatang)Nenets와 태평양 조선반도(명칭만 朝鮮-Chaatang임!)한국인, 그리고 바이칼 동남부 부리아드 코리족은 서로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놀랍게도 지금도 순록치기이거나 그런 유흔(遺痕)을 가졌다는 점에서 전통을 많이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뵌다. 무엇보다도 몽골스텝의 몽골씨름과는 달리 ‘샅바씨름’을 공유하고 있는 점이 놀랍다.



[그림]네네츠족의 샅바씨름.네네츠족-부리아드 코리족-한국인의 샅바씨름[처용탈 표시]. 스텝의 몽골씨름은 샅바씨름이 아니다.chuchaehyok.com에 실림



물고기를 날로 베어(膾쳐) 먹는 야말반도 네네츠 순록치기는, SBS 창사 2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 [7부작 2010년말 방송]를 통해 국내에널리 알려졌다.야말반도는 시베리아 서북부에 소재하는데 남쪽은 우랄산맥과...생김새며 눈짓, 몸짓과 표정 들이 거리의 원근을 떠나서 만주~몽골족보다 더 우리에게 정겨워 보여 국내 시청자들을 너무나도 놀라게 했었다.각별히 논자의 눈길을 끈 건 당연히 머나먼 서시베리아 야말로네네츠구에 있는 북극해 야말반도반(Yamal Peninsula:동경 55°, 북위 68°)의, 우랄어족인 네네츠족 Chaatang의 샅바씨름 민속  때문이다. 바이칼 호 동남부 울란우데거주 타이가의 바다에 사는 부리아드 코리족과 태평양조선반도(朝鮮半島:Chosun Peninsula)한민족의 그것과 접맥되어 보여서다.

몽골스텝의 몽골씨름은 물론 샅바씨름이 아니다.그렇다면 유목의 철기 수용에서 비롯된 스키타이(鮮) 기마 양유목혁명과정에서 스텝에 등장한 Chaatang 몽골인들이 급격히 진화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게 몽골족 특유의 씨름 형태란말인가? 네네츠-부리아드 코리-조선은 거의 그대로 상당히 Chaatang 유전자를 물려받으며 샅바씨름 전통을 지켜내린 건가? 그래서 선족(鮮族)-조족(朝族)-조선족(朝鮮族)으로 유목~비유목지대로 적응적 진화를 거듭하며 이동을 거듭하는 중에도 의연히 그 명맥을 이어온 건 아닐까? 

천하장사 이만기가 상징적으로 보여주 듯이, 야말로 네네츠가 상존하는 스키타이의 상대적으로 공활하고 비옥한 순록 방목민 선족(鮮族:Soyon=Scythia)의 예니세이 강 벌판에서 영양을 잘 섭취하며 진화한 거구의 신라(新羅: Щар)계 사람들 가운데서 천하장사가 많이 나오는 건 유전학적으로 당연하다 하겠다. 한랭 고원 건조지대 레나 강 벌판의, 강인하고 민활한 순록유목민으로 상대적인 소형체구인 조족(朝族:Chukchi족?)에 비할 바가 아니다. 정녕, 선족 스키타이로 황금빛 태양 텡그리(撐犁:Tengri)가 떠오르는우랄 알타이 스텝으로 진출한 Golden man인 Nenets~신라인이고 비교적 다습한 북극해 “야말반도”와 태평양 “조선반도”에 솟아오르는 홍태양 부르칸(不咸:Burqan)이 솟는 고구려-백제-박혁거세(弗矩內)계가 벌이는 샅바잡이 한판 상씨름판이 아니었겠나?! 




chuchaehyok.com 월요역사칼럼 2018. 1. 15(월)


 

 No.

Title

Name

Date

Hit

2094

세대(世代, generation)별 차이와 특성(60)

김정휘

2018.12.12

184

2093

새로운 부암동의 시대를 꿈꾸며

이성순

2018.12.11

255

2092

순록치기의 홍산문화(紅山文化) 감상법Ⅲ

주채혁

2018.12.10

399

2091

365. 격과 차원이 다른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의 흥미진진한 맛!

인승일

2018.12.07

473

2090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314)

정우철

2018.12.09

152

2089

돈을 행복하게 벌고 행복하게 쓴 철강왕「카네기」-1

여상환

2018.12.06

213

2088

[최기영의 세상이야기]345.한국 종교계의 거목들이 우리에게 남기고 가신 가르침

최기영

2018.12.06

222

2087

세대(世代, generation)별 차이와 특성(59)

김정휘

2018.12.05

281

2086

청계천 50년 역사를 마감하다

이성순

2018.12.04

382

2085

순록치기의 홍산문화(紅山文化) 감상법 Ⅱ

주채혁

2018.12.03

613

2084

364. 전쟁이란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일까? 최전방 참호의 두려움과 처절함을 느끼게 한다

인승일

2018.11.30

495

2083

돈이 많으면 행복한가?

여상환

2018.11.30

313

[이전] 1[2][3][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