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청년연주자들의 합동 평화콘서트?

 

악보에서 cresc.로 표시되는 CRESCENDO점점 세게또는 점점 강하게를 뜻한다.

영화 <크레센도>는 명지휘자로 일컬어지는 다니엘 바렌보임의 실화 ‘West-Eastern Divan Orchestra / 서동시집 오케스트라를 모티브로 감동적이고 극적인 스토리로 만들어질 수 있었다. ‘다니엘 바렌보임은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멘델스존, 쇼팽 등의 방대한 곡을 레퍼토리로 연주하는 천재 피아니스트에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로 변신한 인물이다.

또한 <크레센도>‘West-Eastern Divan Orchestra’의 창단 과정 중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항상 일촉즉발의 위험을 안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음악가들이 연주를 통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독으로는 다수의 다큐멘터리 영화와 TV 시리즈에서 폭넓게 활약하는 드로 자하비가 맡았다.

무엇보다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단원들이 갖고 있던 편견과 갈등을 점차 이겨내는 변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것이 바로 음악이라는 예술이다. 평화 콘서트에 합류한 이들은 비발디, 바흐, 드보르작 등 거장들의 작품을 연주하는 가운데 서로의 연주를 들어가며 화음을 맞춰나가는 그들로 인해 관객들의 눈을 고정시킨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음악가들 개개인 마음속 깊이 담겨 있는 아픔, 굴곡진 감정, 그리고 젊은 또래들의 활기찬 에너지 등이 클래식 음악 선율과 겹치면서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크레센도>... Synopsis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에두아르트효율적 이타주의재단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콘서트를 지휘하게 된다. 텔아비브에서 연주단을 구성하기 위해 재능이 있는 연주자를 뽑기로 하고, 오디션을 통해 실력을 갖춘 연주자들을 뽑았지만, 수십 년간 이어온 분쟁과 갈등을 넘기지 못한 채 오직 음악을 바라봐야 함에도 불구하고 깊이 담겨 있던 분노와 증오는 틈만 나면 서로를 공격한다.

이들을 보며 지휘자 에두아르트는 진심을 담아 노력하고, 나치스였던 자신의 부모님에 관한 고백까지 하며 그들을 타이르자 영원히 평행선을 걸을 것 같던 이들은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팔레스타인의 오마르는 이스라엘의 쉬라와 사랑에 빠지고 이로 인해 뜻밖의 일이 터지는데...                               

<크레센도>... Character & Cast                                                                                                                                                  질문하겠네. 자네들은 평화를 원하는가?” - 지휘자 에두아르트 스포크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출신의 배우로 연기파 배우로 활약하는 페테르 시모니슈에크가 출연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젊은 예술가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하여 평화를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가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열연을 펼친다.

조상은 같지만 살아온 역사와 종교가 다른 두 국가가 같은 지역을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시작된 이 충돌의 역사는 짧지 않다. 당장이라도 큰 전쟁이 터질 것 같은 이 아슬아슬한 위태함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일촉즉발의 위험을 안고 있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음악가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해가는 이야기로 화해의 진정한 시작과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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