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440)

 

입을 다물고 생각해라
- Lev Nikolaevich Tolstoy

장전된 총을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은
자주 잊어버린다.

말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심지어는 죽음보다 더 큰 해악을 입힐 수도 있다.

말이 많은 사람일수록 행동은 거의 하지 않는다.
현명한 사람은 행동보다 말이 앞설까봐 경계하고
말하기 전에 오래도록 침묵한다.

말하고 싶을 때마다 입을 다물고 생각해라.
하고자 했던 말이
말할 가치가 있는 것인가
그 말로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일은 없는지 생각해라.

어리석은 이에게 침묵은
최선의 대답이다.
나쁜 말이나 비판을 한다면 이는
곧 되돌아온다.
이것은 불길 속에 장작을 던져 넣는 셈이다.


논어
더불어 말할 사람과 말하지 아니함은 失人이요,
더불어 말하지 못할 사람과 말함은 失言이다. 
知者는 失人하지 아니하고 失言하지도 아니한다. (孔子)
논어 해설
사람의 말이란 것은 말 자체를 골라서 
할말 못 할말을 잘 분별해야 하겠지만, 
相對가 될 말의 對象도 분별심 있게 선택을 해야 한다.
함께 말을 할만한 사람과 말을 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주저하면 사람을 놓치고 말 것이다.
함께 말을 할만한 사람이 아닌데도 함부로 말을 하면, 영락없는 失言이다.
그러므로 賢明한 知性人은 말 相對를 민감하게 찾아내어서
말할 수 있는 사람과는 흉금을 털어 말함으로써 
失人을 아니하도록 하며, 말해서는 아니 될 사람에게
말을 건네서 先言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해설
말은 할말과 안 할말을 심사숙고 후 상호 이익(가치)이 되는 말만 하고
상대가 믿고, 말 할만한 사람인가 선별하여 하라는 뜻입니다.


"하느님이 보우(保佑)하사 우리나라 만세(萬歲)" (애국가)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도산 안창호)

"나는 상대에 도움되는 일만 한다." (가훈)

"언제나 착한 마음으로 웃으며 즐기자."


정우철.



(2016.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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