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7(수) 화가 상투 끝까지 (464)

 

화가 상투 끝까지

외신이 보도하는 바에 따르면 한·일 관계가 최악의 지점에 다다랐는데 한국의 대통령은 일본을 국제 사회에서 궁지로 몰아 못견디게 만들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우방의 여러 나라들은 한·일 관계에 대해서 별 큰 관심도 없는 것 같고, 속된 말로 하자면, 한국은 이불속에서 일본을 치고 차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문재인은 일본이 머지않아 한국 정부에 대해 고개를 숙이고 사과하게 될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대한민국이 계속 수세에 몰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일본은 요즘 갑자기 단도직입적으로 독도가 일본 땅이지 어찌 한국 땅이냐고 대들고 나오면서 국제기구를 통해 승부를 가리자고 한다. 그러나 한국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고 버티고 있으니 이런 판국에서는 우리에게 유리한 것 같지도 않다.

 

오늘 매우 한국에 불리한 상황이 겹치고 있다. 문재인의 화가 상투 끝까지 올라온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 화를 풀 길이 없으니 앞으로 이 일이 더욱 걱정된다. 문재인 정권의 부통령처럼 행세하던 조국도 민정수석 자리를 내놓고 대학으로 돌아가겠다고 한다지만 그의 그런 처신은 학생들의 반대에 부딪치게 됐으니 문재인도 이래저래 사면초가가 아닌가.

 

김동길

Kimdongg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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