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6(월) 어디로 가는가? 대한민국 (371)

 

 어디로 가는가? 대한민국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도 대학 출신이어서 아주 물정에 어둡지는 않은데, 나도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잘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더 답답할 게 아닌가.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나서 어찌하여 분풀이하는 자세로 정치에 임하는가. 나는 그 까닭을 잘 알지 못한다. 대한민국이라는 배의 선장은 그 배가 어디로 향해 가는지, 그 목적지가 과연 어디인지 알고 있는가, 모르고 있는가.

 

여론 조사를 제대로 한다면 민중의 분노가 상투 끝까지 올라간 것 같은데, 대통령은 어디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답답하기 짝이 없다. 헌법은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라고 밝혀 놓았건만, 19대 대통령은 제멋대로 나가는 것 같아 걱정이다.

 

삼권 분립의 대원칙이 무너진 지 오래인 것 같다. 입법부, 사법부가 맥을 못 추고 심지어 장관들도 무엇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다만 청와대만 우뚝 서서 불을 밝히고 있는 듯하니 이 배의 선장은 청와대만 이끌고 나가는 것인가?

 

한반도가 적화 통일의 위기에 놓였다고 보는 한국인이 많은데, 왜 선장은 모르는 척하고 딴 소리만 하는 것인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김동길

Kimdonggill.com

 


 

 No.

Title

Name

Date

Hit

433

100년의 사람들 -김동길의 인물에세이- (78)이영덕

김동길

2019.06.15

523

432

2019/06/14(금) 어즈버 소년행락이 (410)

김동길

2019.06.14

882

431

2019/06/13(목) 자화자찬 (409)

김동길

2019.06.13

900

430

2019/06/12(수)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408)

김동길

2019.06.12

988

429

2019/06/11(화) 순간의 감격 (407)

김동길

2019.06.11

966

428

2019/06/10(월) 꽃보다 방울떡 (406)

김동길

2019.06.10

909

427

2019/06/09(일) 이해 못할 축복 (IV) (405)

김동길

2019.06.09

888

426

2019/06/08(토) 경마도 스포츠인가? (404)

김동길

2019.06.08

828

425

100년의 사람들 -김동길의 인물에세이- (77)백남준

김동길

2019.06.08

729

424

2019/06/07(금) 앓느니 죽지(403)

김동길

2019.06.07

957

423

2019/06/06(목) 실종 17일 만에 (402)

김동길

2019.06.06

961

422

2019/06/05(수) 지구의 주인은 누구인가? (401)

김동길

2019.06.05

928

[이전] [1]2[3][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