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6(월) 어디로 가는가? 대한민국 (371)

 

 어디로 가는가? 대한민국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도 대학 출신이어서 아주 물정에 어둡지는 않은데, 나도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잘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더 답답할 게 아닌가.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나서 어찌하여 분풀이하는 자세로 정치에 임하는가. 나는 그 까닭을 잘 알지 못한다. 대한민국이라는 배의 선장은 그 배가 어디로 향해 가는지, 그 목적지가 과연 어디인지 알고 있는가, 모르고 있는가.

 

여론 조사를 제대로 한다면 민중의 분노가 상투 끝까지 올라간 것 같은데, 대통령은 어디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답답하기 짝이 없다. 헌법은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라고 밝혀 놓았건만, 19대 대통령은 제멋대로 나가는 것 같아 걱정이다.

 

삼권 분립의 대원칙이 무너진 지 오래인 것 같다. 입법부, 사법부가 맥을 못 추고 심지어 장관들도 무엇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다만 청와대만 우뚝 서서 불을 밝히고 있는 듯하니 이 배의 선장은 청와대만 이끌고 나가는 것인가?

 

한반도가 적화 통일의 위기에 놓였다고 보는 한국인이 많은데, 왜 선장은 모르는 척하고 딴 소리만 하는 것인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김동길

Kimdonggill.com

 


 

 No.

Title

Name

Date

Hit

410

2019/05/25(토) 그 날의 그 노래가(390)

김동길

2019.05.25

95

409

100년의 사람들 -김동길의 인물에세이- (75)원한경

김동길

2019.05.25

60

408

2019/05/24(금) 연락선은 떠난다 (389)

김동길

2019.05.24

648

407

2019/05/23(목) 세종대왕께 죄송하다 (388)

김동길

2019.05.23

732

406

2019/05/22(수) 생각을 우선 정리해 보자 (387)

김동길

2019.05.22

875

405

2019/05/21(화) 한국은 어디로 (386)

김동길

2019.05.21

977

404

2019/05/20(월) 세계 대전은 또 일어나나? (385)

김동길

2019.05.20

855

403

2019/05/19(일) 이해 못할 축복 I (384)

김동길

2019.05.19

928

402

2019/05/18(토) 될수록 알아듣기 쉽게 (383)

김동길

2019.05.18

1071

401

100년의 사람들 -김동길의 인물에세이- (74) 이은상

김동길

2019.05.18

517

400

2019/05/17(금) 교만하면 망한다 (382)

김동길

2019.05.17

909

399

2019/05/16(목) 이승만의 꿈 (381)

김동길

2019.05.16

968

[이전] 1[2][3][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