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5(목)역사에는 교훈이 없는가 3 (1220)

 

역사에는 교훈이 없는가 3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교만한 지도자는 오래 갈 수 없음을 우리에게 일러줌과 동시에 지도자를 향하여 교만하지 말라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도자가 단시일 내에 교만에 빠지고 서두르다 보면 그 정권은 무너지게 마련인 것이다.

    역사는 어리석은 권력의 부질없는 경쟁에 지나지 않지만 그렇게밖에는 될 수 없는 것이 인간 역사의 비극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오늘도 잠자는 사자와도 같은 중국이 몸부림치며 일어났지만 그 중국이 바라는 것은 세계를 지배한다고 믿었던 미국에 대항하여 미국을 밟고 일어서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거 아닌가. 그러나 설사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진정 행복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불행한 사람들이 모여서 새로운 불행을 창조하는 것이 인간의 역사가 되풀이 되는 이치가 아니겠는가.

 

김동길

Kimdonggill.com


 

 No.

Title

Name

Date

Hit

1358

‘석양에 홀로서서’를 끝내며

이성순

2022.11.03

2075

1357

2022/02/01(화)구정에 생각해 보다(1226)

김동길

2022.02.01

36714

1356

2021/12/01(수)Freedom is not free(1225)

김동길

2021.12.01

16406

1355

2021/11/30(화)행복한 사람(1224)

김동길

2021.11.30

2574

1354

2021/11/29(월)구십이자술 86 (감사 기도)

김동길

2021.11.29

2113

1353

2021/11/28(일)산업사회의 자랑이 있다면(1223)

김동길

2021.11.28

1892

1352

2021/11/27(토)한국인의 DNA(1222)

김동길

2021.11.27

2122

1351

2021/11/26(금)무거운 짐(1221)

김동길

2021.11.26

1946

 ▶

2021/11/25(목)역사에는 교훈이 없는가 3 (1220)

김동길

2021.11.25

1796

1349

2021/11/24(수)역사에는 교훈이 없는가 2 (1219)

김동길

2021.11.24

1738

1348

2021/11/23(화)역사에는 교훈이 없는가 1 (1218)

김동길

2021.11.23

1854

1347

2021/11/22(월)구십이자술 95 (봄날은 간다)

김동길

2021.11.22

1795

[이전] 1[2][3][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