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9(일)대한민국의 존재(1163)

 

대한민국의 존재

    한반도가 일제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민주주의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된 것이 1945년의 일이었다. 그러나 그것 자체도 한국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된 것은 아니다. 국제정치의 희생양으로 북미합중국과 소비에트 연방이 존재하던 때 한반도는 38선의 금을 긋고 분단이 되고 말았다.

    한국인들의 힘만 가지고 한반도의 가는 길을 바로잡을 수 있던 그런 시대가 아니었다. 소련의 야심이 따로 있었고 이를 저지하려는 미국의 태도 또한 따로 있을 수밖에 없었다.

    밖으로 보기에는 한반도가 조용했지만 내용은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니어서 결국은 1950년 북의 인민군의 불법남침으로 한국에는 전쟁이 터졌고 아직도 휴전이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공산주의 독재를 표방하던 북한의 인민공화국은 많이 약화되고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던 남한의 대한민국이 자유가 허용되는 번영의 길을 용감하게 걷기 시작하여 세계 역사에 조그마한 자랑거리가 되었다. 6.25 사변은 대한민국의 그 모든 민주화의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하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여 한반도는 그래도 통일이 가능한 수수께끼 같은 나라로 자유세계에 등장하게 되었던 것이다.

 

김동길

Kimdonggill.com

 

 No.

Title

Name

Date

Hit

1316

2021/10/22(금)한국 여성의 새 시대 2 (1191)

김동길

2021.10.22

926

1315

2021/10/21(목)한국 여성의 새 시대 1 (1190)

김동길

2021.10.21

1042

1314

2021/10/20(수)순간이 영원으로 2 (1189)

김동길

2021.10.20

1056

1313

2021/10/19(화)순간이 영원으로 1 (1188)

김동길

2021.10.19

1080

1312

2021/10/18(월)구십이자술 90 (소소한 기록)

김동길

2021.10.18

1128

1311

2021/10/17(일)한국의 자랑 2 (1187)

김동길

2021.10.17

1131

1310

2021/10/16(토)한국의 자랑 1(1186)

김동길

2021.10.16

1119

1309

2021/10/15(금)역사를 대하는 자세(1185)

김동길

2021.10.15

1096

1308

2021/10/14(목)가을에 생각해 본다(1184)

김동길

2021.10.14

1104

1307

2021/10/13(수)삶의 보람은 어디에 있는가(1183)

김동길

2021.10.13

1084

1306

2021/10/12(화)오래 사는 기쁨을 누리려면(1182)

김동길

2021.10.12

1090

1305

2021/10/11(월)구십이자술 89 (절망과 마주할 때)

김동길

2021.10.11

1160

[이전] 1[2][3][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