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1(수) 쓰레기 때문에 못살게 되나? (3633)

 

플라스틱이 발명되어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쓰이게 되었을 때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보낸 것이 사실입니다. 플라스틱을 발명한 인물은 일단 전 인류의 존경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쓰다버린 플라스틱 때문에 전 세계가 엄청난 시련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800만 톤이 넘는 플라스틱 병을 비롯하여 많은 폐비닐 제품들이 바다에 버려지기 때문에 바다의 물길을 따라 전 세계의 방방곡곡 아름다운 해안을 쓰레기 수거 장소로 만들어 놓는 오늘의 이 현상을 개탄하지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명의 이기가 우리들의 생활을 편하게 만들어 준 것은 사실이지만, 이로 인해 해변이 이토록 오염되어 바다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들의 생태계의 앞날도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서양속담에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한 마디가 있으니 인류가 살아남기 위하여 이 플라스틱 폐기물을 처리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머지않아 곧 마련되지 않을까 기대는 하면서도 오늘의 바다가 저렇게 더러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이란 참으로 흉측한 동물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선진국인 독일에서는 플라스틱을 비롯한 폐기물 수거에 특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들었지만 어느 한 나라가 해서 될 일이 아니고 각자가 비장한 각오를 하지 않고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깨끗한 상태의 플라스틱을 수거하여 재활용하면 다시 원료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다 함께 노력을 하면 얼마든지 바람직한 대책을 강구하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부터 오늘부터 우선 일회용품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조그만 노력이 놀라운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동길
Kimdongg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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